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23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사리 소재 '산천재(山天齋)' 앞뜰에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손수 심은 '남명매(南冥梅)'가 만개해 고고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산천재는 남명 선생이 후학 양성을 위해 건립했다. [사진 제공=산청군]관련기사산청군,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수상산청군, 20억 원 규모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본격 추진 #남명대 #산청군 #조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