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22일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망5명, 부상2명)와 관련해 관내 도덕산 캠핑장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덕산 캠핑장은 작년 7월 문을 열어 총 42면의 캠핑장이 있고, 광명시에서 직접 관리운영을 하고 있다.
소방서 김영현 예방팀장은 “캠핑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핑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용객이 안전수칙을 스스로 자각해 즐거운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