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 임직원 등이 지난 21일 FC안양 축구 개막경기가 열리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협 목우촌에서 만든 또래오래 팝콘치킨 1500개(300만원 상당)를 무료로 일일이 나눠주며,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해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임승택 지부장은 “FC안양 우승과 함께 국내 축산농가들도 힘내시길 기원하는 바램으로 파이팅을 외치자.”고 말했다.관련기사농협 안양시지부, 정월 대보름 맞이 고객 사은행사농협 안양시지부 농업인 농장환경 개선 #농협 안양시지부 #임승택 #fc안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