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수지와 1개월 전부터 교제…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공식 인정

2015-03-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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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디올 옴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류스타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3월에는 각자 런던, 파리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런던에서 만났다.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더 샤드'(The Shard)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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