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후 5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류수영의 소속사 측은“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5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 류수영 열애설에 과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호감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류수영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하는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박하선은 극 중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이성으로 좋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바 있어 ‘군인커플’로 불리고 있다.
박하선 류수영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 박하선 류수영 열애, 둘이 잘 어울렸어" "박하선 류수영 열애, 축하해요" "박하선 류수영 열애, 이민호 수지때문에 뭍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