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오는 4월1일 개서 1주념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1일 개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보령해경이 지역민의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24일은 대천항에서 민·관합동 인명구조 훈련, 항포구 정화활동, 장항 안전센터주관 성일복지원 방문, 26일은 보령해경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행사, 대천항 전용부두에서는 함정공개행사를, 30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보령지역 방제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실시한다.
보령해경관계자는 “이번 1주년을 기해 새로 탄생하는 보령해경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