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슈퍼콤마비, 발랄·독특한 디테일 제안

2015-03-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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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콤마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콤마보니의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 '슈퍼콤마비(SUPERCOMMA B:SCB)'가 2015 가을·겨울 콜렉션을 공개했다.

슈퍼콤마비는 지난 21일 동대문 디지털플라자 열린 콜렉션에서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화이트에 실버와 스팽글, 퍼(FUR)를 가미하여 좀더 발랄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을 제안한다.
단순히 착장을 연출하기보다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슈퍼콤마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퍼포먼스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송해나, 아이린, 한승수 등 국내 유명 모델들도 함께 런웨이를 꾸몄다.

슈퍼콤마비를 총괄하는 이보현 이사는 “이번 컬렉션은 슈퍼콤마비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라며 "슈퍼콤마비는 스니커즈, 의류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소품까지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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