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 벤처협회장 전북창조센터 깜짝 방문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이 지난 20일 사전 통보 없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양오봉)를 깜짝 방문했다.
 

이민화 벤처기업협회장(왼쪽에서 네번째)가 전북창조기업혁신센터를 깜짝 방문했다 [사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는 음식·한문화 본고장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식품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농식품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창업에 이르러야 성공할 수 있다”며 “국가창조경제 실현의 전초기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봉에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오봉 센터장은 “창업의 시작부터 성공까지 기업과 함께한다는 각오로 전북의 창업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며 “이민화 회장의 수많은 창업자산 전수로 전북에서 창업기업이 꽃피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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