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2회 당첨번호, 30일까지 꼭 찾아가야 할 미수령 당첨금은?

로또 642회 당첨번호[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로또 642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미수령 당첨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 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30일까지 찾아가야 할 591회 2등 당첨자의 미수령 당첨금은 6501만 4829원이다. 또 595회 2등 당첨자는 4월 27일까지 4307만 4697원을 찾아가야 한다.

이외에도 인천과 경북, 그리고 경기에서 각각 당첨된 596회 2등 미수령 당첨금 5399만 4621원과 1등 미수령 당첨금 13억 2826만 7663원을 5월 6일까지, 597회 2등 당첨금 4982만 9594원을 5월 11일까지 받아야 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만약 지급기한 만료일까지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642회 당첨번호, 왜 안 찾는거지?", "로또 642회 당첨번호, 당첨 사실을 모르나?", "로또 642회 당첨번호, 어서 찾아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로또 642회 당첨번호를 추첨한 결과 '8, 17, 18, 24, 39, 45', 그리고 보너스 번호는 '32'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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