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전계성 홍콩 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 학장 강연회’ 초대

2015-03-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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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호텔 연회장에서 ‘호텔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및 호텔스쿨 운영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호텔스쿨은 홍콩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학의 전계성 석좌교수 겸 학장을 초빙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조지아 주립대학교,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 그리고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를 졸업한 전계성 교수는 세계적인 호텔관광학계 석학으로 불린다.

 30년에 걸친 대학 교직 생활 중 '티칭 익스챌린지 어워드(Teaching Excellence Award)'두 번, 호텔관광 분야의 학문과 연구에 평생을 공헌한 공로로 '리서치 익스챌린지 어워드(Research Excellence Award)'를 5번이나 수상했다.

또 그가 집필∙편집한 8권의 책 중 『Welcome to Hospitality: an Introduction』은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호텔관광학교에서 교과서로 채택됐다.

2011년도에는 관광분야의 노벨상에 해당하는 ‘율리시스 프라이즈(Ulysses Prize)’를 UNWTO (유엔세계관광기구)로부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수상했다. 

이번 특강은 호텔 근무자 및 관련 전공 교수와 학생, 그리고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호텔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02-2661-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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