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일 사장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열린 창립 49주년 기념식에서 “이제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트레이딩과 인프라, 자원개발, 신수종 등 우리의 4대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선정된 6대 전략사업을 육성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 사장이 제시한 6대 전략사업은 △석유가스 △광물 △식량 △민자 발전(IPP) △자동차부품 △에너지강재 등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