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6도 정도 하락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황사 우려는 여전해 외출할 때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주로 북한상공으로 지나고 있으나, 일부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서해안 일부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며 “어제(21일) 내몽골과 중국북서부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오늘도 서해안과 중부 일부 지방에는 옅은 황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2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현황은 백령도 344㎍/㎥, 광주 230㎍/㎥, 전주 206㎍/㎥, 강화 200㎍/㎥, 천안 188㎍/㎥, 서울 186㎍/㎥, 속초 178㎍/㎥, 춘천 162㎍/㎥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맑음, 오후:맑음) 4∼12도, 춘천(맑음, 맑음) 0∼13도, 대전(맑음, 맑음) 3∼15도, 부산(맑음, 맑음) 10∼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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