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세바퀴' 노유민이 열 손가락을 따 혈서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 289회에서 노유민이 부부 사이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노유민은 혈서를 쓴 적이 있다며 술 마시면 이상한 행동을 해 아내가 혈서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직접 열 손가락을 다 따줬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직도 혈서를 아내가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손목 잘릴 뻔"...NRG 노유민 리프트 사고로 '아찔' 부상NRG 이성진 따돌림 논란…천명훈·노유민 엇갈리는 주장 '세바퀴-'친구 찾기'는 게스트들이 퀴즈를 풀며 취향이 맞는 친구를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노유민 #'세바퀴' #혈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