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내달 3일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한국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 지난 1963년 창단됐으며,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혀 미래 안전선도 요원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 서장은 “안전의식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포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