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내 상태는 코마" 흑룡같은 무대에 감탄만!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COMA07'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치타의 어머니가 공연장을 찾아 더욱 특별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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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부른 'COMA07'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겼다. 1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던 치타는 인공뇌사 수술을 받았고 수술이 잘 돼 가수로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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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출연진들은 "진짜 멋있다" "한 마리 흑룡같다" "할 말 없다. 그냥 괴물이다" 등 극찬했다.

'COMA07'을 부른 치타는 이날 미션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