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2회 예고] 김희선, 고등학생이 되다

2015-03-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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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앵그리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앵그리맘' 2회에서 김희선은 고등학생이 되어 딸의 학교로 들어간다.

19일(목)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자(김희선)는 딸 아란(김유정)을 괴롭힌 학교폭력의 주범을 찾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고등학교로 들어간다. 또한, 강자가 다니게 된 고등학교에 국어교사로 박노아(지현우)가 새로운 담임으로 들어온다.

한편 아란의 책상 위에는 입에도 담을 수 없는 험한 말들이 낙서 되어 있었고 이를 본 강자는 분노해 주먹으로 '여짱'인 왕정희(리지)를 휘어잡는다.

'전설의 여깡'에서 '조방울'로 다시 고등학생이 된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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