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9일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양신은 너무나 계산을 잘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운마트 편에 붙는 것부터 그녀의 계산은 어긋난 것이었다.
오말수(김해숙)를 피해 병원을 경기도로 옮긴 양신은 걱정없이 쭈쭈바(?)를 먹으며 병원 복도를 걸어간다.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이 온 것을 모르고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는 양신.
그 자리만 피한다고 될 일인가?
차라리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으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