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월드몰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쇼핑몰에 입점한 SPA 브랜드 봄맞이 세일 행사를 벌인다.
이번 세일은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에잇세컨즈·망고(MANGO)·조프레시·바나나리퍼블릭·탑텐 등 6개 SPA 브랜드에서 새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할인·특가 선착순 프로모션이다.
또 22일 롯데월드몰 1층 안내데스크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케빈클라인 시계, 샘소나이트 백팩, 마크제이콥스 향수 등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월드몰 측은 오픈 100일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퍼레이드, 즉석경품이벤트, 무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통합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위치기반을 활용한 비콘시스템을 최근 도입해 방문객들의 편리하고 실속 있는 몰링(Malling)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