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는 경상대학교 EU연구소(소장 남궁술 법학과 교수) 주최로 열리는데, 독어독문학과 신용민 교수(입학본부장)가 진행하는 '문화간 소통과 글로벌 에티켓' 과목 교양강의의 하나로 진행된다. 다니엘은 이날 강연회에서 '문화간 의사소통과 상호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다니엘(31)은 2010년 독일 본 대학교에서 동양학 학사를 취득한 뒤 2013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한국학ㆍ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날 강연회에는 교양강의 수강생이 아닌 학생도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