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관세사는 한·중 FTA 활용 관련 주요공단 등 산업현장 소재 중소기업의 컨설팅 수요 증대 전망에 따라 무보수로 비영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세사로 희망 관세사 중 선발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YES FTA 차이나센터에 총 7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하고 남동공단 소재 중소기업 및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차두삼 세관장은"한·중 FTA 발효전 FTA 활용 취약 산업단지와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공익관세사와 함께 찾아가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FTA 활용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