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종합병원’으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스타로 배우 이정재, 정우성, 개그맨 이휘재 등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당시 구본승은 배우로서 앨범을 내며 ‘배가수’로 활동을 했는데 가수 이현도가 작사·작곡한 1집 타이틀곡 ‘너 하나만을 위해’는 가요순위 프로그램 ‘가요톱텐’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0년 이후 배우 활동을 뜸하게 했던 그는 지난 2010년 아시아 PGA골프협회(주)를 설립하고, 지난 1일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에서 후원하는 ‘벤제프 퀸스컵’에 배우 정준호, 이화선과 등장하는 등 골프계에서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영상=유튜브 lemonaj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