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강당에서 발관리봉사단 양성교육을 연다.
교육에는 시민 27명이 참가했으며, 발관리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발관리 1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매월 1차례씩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사랑의 울타리 발관리봉사단은 구리시청 공무원과 봉사자 등 90여명이 매월 관내 경로당에서 발관리 봉사를 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 발관리 봉사단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