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탤런트 김성민 마약혐의..쪽집게 이경규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 이상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심경을 밝혔다. 17일 Y-STAR는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한나 씨는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있다. 스스로도 힘들어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 0.8g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김성민은 현재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관련기사김성민(HMM 홍보팀 매니저)씨 부친상김성민 공주대 식물자원학과 명예 교수, '건강도우미 약용식물'저서 출간 #김성민 #마약 #심경 #아내 #이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