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홍보 팝업안을 제작, 관내 버스 홍보 모니터(BIS)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경찰은 살인·강도·감금 등 주요 폭력사건, 교통사고 중·상해, 사망사건, 성폭력 사건 등 범죄 피해자 발생시 초기상담으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필요시 현장동행 및 형사절차 관련 기본정보를 제공한다.
그는 또 “ 앞으로시민들이 이 제도를 잘 알 수 있도록 미디어,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