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밝힌 중국 갑부들의 쇼핑법 "이거 빼고 전부~"

2015-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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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유명 부자들의 쇼핑법이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37회 녹화에서 '세계의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부자가 실제로 쇼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장위안은 "명품관에 들어가서 문을 닫더니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말하더라. 단지 주위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그렇게 많이 사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호주에도 광산을 발견해 1초에 70만 원, 즉 하루에 6백억 원을 버는 상속녀가 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세계의 부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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