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다음달 2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2015-03-16 15: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달 24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각 동별로 합동조사반을 만들어 방문 조사방식으로 주민의 거주 여부를 조사한다.  중점 정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허위신고자, 주민등록 말소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다.
시는 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등은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 등록자는 재등록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기간 주민등록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