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서울대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외국 의료진에게 파킨슨병 수술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YTN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킨슨 뇌수술 교육기관에 선정됐다. 또 서울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전부 수입해야 했던 뇌자극수술에 필요한 기기 개발에도 성공했다. 임상시험을 거쳐 3~5년 안에 상용화되면 지금의 절반 이하의 가격에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노인 인구가 계속 늘면서 파킨슨병 환자가 9년 새 2.5배 급증했다. #교육기관 #서울대병원 #파킨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