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설빙 대표와 태국 현지기업 이띠아(International world Ettia Thai) 수달라 파둥코멧(Sudarud Padungkomed) 대표의 공동 투자자 백상현 대표는 지난 13일 가락동 (주)설빙 본사에서 마스터프랜차이즈 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설빙은 2015년 6월까지 직영점 2개 오픈을 시작, 내년까지 50개 매장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의 세계화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며 “동남아 및 중화권을 넘어 미국을 포함한 16개국 진출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