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한 번에 잡채를 50인분씩 만드는 잡채 만들기의 달인이 등장해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잡채 만들기의 달인이 소개한 황금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팬에 물, 간장, 설탕, 식용유, 당면을 넣고 물기가 없어지고 윤기가 날 때까지 볶아준 뒤, 다 볶아진 당면을 넓은 쟁반에 담아 식힌다.
그 사이 피망, 양파, 당근을 채를 썰어 준비하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놓은 뒤, 소고기는 밑간을 해둔다. 여기에 채 썬 재료들을 각각 볶아서 식힌 후 당면과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함께 섞어 참기름과 통깨로 간을 맞추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