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전국 최대 곡창지대인 김만평야 너른 들녘엔 어느덧 따스한 햇살을 받고 파릇파릇한 보리가 봄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사진은 전북 김제시 성덕면 들판 관련기사文부부 "폭염, 가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 하동군, 평사리 들판서 '논두렁 축구대회'…100개팀 선착순 모집 #꽃샘추위 #들판 #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