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3일 호계꿈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안양호계복합청사 내 호계꿈어린이집은 443㎡규모로, 0세부터 만5세까지 아동 80여명이 이용하게 되며, 실외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립어린이집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와 지난 2011년부터 이번 호계꿈어린이집까지 7개소를 개원했다.
또 내년에 2개소를 추가 개원 할 예정으로 있어, 시립어린이집은 34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