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5월1일 개막하는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함평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5월1일 개막하는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켓몬스터에서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7000원(성인),5000원(청소년)의 가격을 30%할인해서 판매한다.
3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 ㈜티켓링크에서 20인 이상 단체로 구매하면 10%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올해도 어른, 청소년 입장권에는 각각 2000원, 1000원 쿠폰이 제공돼 축제장,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