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한 김지원 작가는 단청기술자 1080호 보유자다. 전승공예대전과 대한민국예술대전 등의 공모전에 입상, 다수의 문화재 보수와 불사를 작업하며 인사누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볼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특별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졌다. 전시로는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획전시’와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불교미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붓다아트페스티벌(BAF)’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