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와 전상우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2009년 탈퇴했다. 2집부터 쥬얼리에 합류한 서인영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 ‘쥬얼리 해체 모임’을 가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원년멤버 박정아와 서인영과 함께 예원, 박세미, 하주연, 김은정의 모습도 담겨있다.
지난 1월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4년만에 쥬얼리의 공식적인 해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