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외삼촌 송병준,김민주와 결혼 5년만 이혼..19살 차 관계자가 전한 이유

에이미 외삼촌 송병준,김민주와 결혼 5년만 이혼..19살 차 관계자가 전한 이유[사진=에이미 외삼촌 송병준,김민주와 결혼 5년만 이혼..19살 차 관계자가 전한 이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에이미 외삼촌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 제작사 대표 송병준와 배우 김민주가 결혼 5년만에 남남이 됐다.

12일 한 매체는 송병준(55) 대표와 배우 김민주(36)가 최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병준 김민주 부부는 지난 2010년 1월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이 커플은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공식석상에 나란히 등장할 정도로 부부애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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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송병준 대표와 김민주는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송병준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꽃보다 남자' '환상의 커플' '궁' '예쁜 남자' '노다메 칸타빌레' 등 다수의 트렌디 드라마를 제작했다.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김민주는 이승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 오다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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