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주가 8일 화제다.
전날 복수의 매체가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했다고 보도하면서 김민주의 이름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는 교회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고, 지난해 가족끼리 식사하며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지인에 따르면 그는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 없이 결혼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김민주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고, 2003년부터는 이승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한편 김민주의 재혼 소식에 전남편으로 알려진 송병준 대표도 주목을 받았다. 김민주와 송병준은 지난 2010년 무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송병준 대표는 2006년부터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를 경영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사임당 더 허스토리’ 등을 제작했다. 또 송 대표는 상습 마약 투약으로 강제추방된 에이미의 삼촌으로도 유명하다.
전날 복수의 매체가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했다고 보도하면서 김민주의 이름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는 교회에서 현재의 남편을 만났고, 지난해 가족끼리 식사하며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지인에 따르면 그는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 없이 결혼 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주의 재혼 소식에 전남편으로 알려진 송병준 대표도 주목을 받았다. 김민주와 송병준은 지난 2010년 무려 19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송병준 대표는 2006년부터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를 경영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사임당 더 허스토리’ 등을 제작했다. 또 송 대표는 상습 마약 투약으로 강제추방된 에이미의 삼촌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