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의고사,고아성 2010년 중경고 고3 인증.."국어·영어 비슷..수학,수능보다 어려워"

3월 모의고사,고아성 2010년 중경고 고3 인증.."국어·영어 비슷..수학,수능보다 어려워"[사진=3월 모의고사,고아성 2010년 중경고 고3 인증.."국어·영어 비슷..수학,수능보다 어려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올해 첫 모의고사인 '3월 모의고사'가 치러진 가운데 고아성의 2010년 답안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3월 모의고사는 지난해 수능보다 수학이 어려웠다.

배우 고아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3월 모의고사 인증샷을 올리며 "네 번의 한숨을 쉬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경고등학교 고아성'이라는 글씨가 또박또박 써있었다.

한편 올해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11일 시행됐고,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교할때 국어·영어는 비슷한 반면 수학은 어려웠다는 입시전문업체의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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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업체에 따르면 3월 모의고사 1등급 등급컷 국어는 a형(원점수 기준)이 94~95점 b형은 94~96이다. 수학은 a형이 81~85점 b형이 91~92점, 영어는 97~98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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