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50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뛰어난 각선미를 보호하기 위해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5000만원)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곧 시작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혹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콘서트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고 매체는 상기시켰다. 뉴욕포스트는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의 각선미는 4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 관련기사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테일러 스위프트 란제리 차림으로 열창 음악시상식 MAMA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나선 이유 #마돈나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