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유저 제작 무비 ‘The Avatar’ 화제만발

2015-03-11 16: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를 소재로 유저가 직접 제작한 영화 ‘The Avatar’가 SNS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사라킹’ 유저가 2년 동안 제작한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공개 후 유튜브와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영 시간 170분의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 아바타가 갖는 가치와 의미에 대한 스토리다.

영화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배경으로 ‘아키에이지’에서 가능한 다양한 동작을 활용해 많은 배우(캐릭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영상부터 코믹한 내용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사 촬영도 포함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제작, 감본, 감독을 맡은 ‘사라킹’ 유저는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아키에이지’의 스크린샷 모드라는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 무비의 주제 또한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사라킹’ 유저는 지난 2월 12일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예고편을 선보인 후, 개봉 전날 다음팟 방송 시사회를 거쳐 3월 1일(일) 본편 영화를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