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제주도서 전차종 대상 무료 점검·상담 서비스

2015-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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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오일류 점검 보충 및 소모성부품 점검 등

쌍용자동차 관계자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취약한 제주 지역에서 차량 무상 점검이 실시된다.

쌍용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11일 오전 9시~오후 5시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과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부동액·엔진오일·워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밸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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