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강제화가 '르느와르 스튜디오(Renoir Studio)' 신규 라인을 론칭하고 대표 모델로 '클레베르(KLEBER)' 여성 슈즈를 출시했다.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기존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던 르느와르 브랜드를 최근 트렌드인 뉴 모던 감성에 맞춰 과감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프랑스 화가 오거스트 르느와르의 작품처럼 매혹적인 색상과 선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한 것이 특징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르느와르 스튜디오는 금강제화의 대표 여성슈즈 브랜드인 르느와르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감각적 트랜드를 더했다"며 "클레베르 슈즈를 통해 패션 감도가 높은 젊은 여성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