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5∼6일까지 양일간 ‘2015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폐업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또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도 함께 마련돼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종수 지역경제과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열의를 갖고 교육에 참여하고, 강사에게 문의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창업 초기 시 겪는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에서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