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1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민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행정과 양진득 소방위(44)는 2002년 임용 이래 5,000여회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해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경감한 바 있다.
양진득 소방위는 “뜻밖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며 “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왕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