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중국원양자원이 작년 실적 부진 소식에 14% 넘게 하락하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14.16%(715원) 빠진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939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92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56억8000만원으로 84.7% 감소했다. 관련기사중국원양자원 "빚 탕감받았다"…황당 공시중국원양자원 대표 아들 운영회사, 증자 지분 헐값처분 #실적 #적자전환 #중국원양자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