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자 연예인 사이에서 애플힙이 대세다.
지난 9일 가인은 서울 영등포구 CGV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가인은 "요즘 유행하는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3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하체운동을 했다. 애플이라는 제목에 맞춰 뮤직비디오에 엉덩이를 보여야 한다는 감독님의 주문에 열심히 만들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적하는 애플힙 강자가 등장했다. 10일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유승옥은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을 홀렸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와 애플힙을 자랑해 섹시미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