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가수 가인의 몸매가 비교되고 있다.
과거 김사은은 자신의 SNS에 "곧 여름이다! 스트레스는 운동을 푸는 게 진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보라색 트레이닝 바지에 검은색 탱크톱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가수 가인 역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Preview Video'를 공개하며 운동으로 만들었다는 애플힙을 선보였다.
9일 서울 영등포구 CGV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가인은 "요즘 유행하는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3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하체운동을 했다. 애플이라는 제목에 맞춰 뮤직비디오에 엉덩이를 보여야 한다는 감독님의 주문에 열심히 만들었다"고 말했다.
영상 속 가인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슈트를 입고 애플힙 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