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승아·김무열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015년 봄을 알리는 '엘르 브라이드'가 윤승아·김무열 예비부부의 웨딩 화보와 그들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것.
웨딩화보를 통해 윤승아는 빛나는 미모와 몸매, 더불어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엘르]
윤승아·김무열 예비부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아무래도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며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예비 신부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우스웨딩을 준비 중이라는 윤승아·김무열은 청첩장부터 식탁보까지 손수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각자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무열과 윤승아 커플은 "결혼 후에는 당분간 일에 집중을 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가 될 듯하다"고 밝혔다.
[사진=엘르]
아름다운 두 배우의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엘르 브라이드' 봄∙여름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http://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