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그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와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랜드 크루즈는 여자친구를 위해 어떤 이벤트를 해야 할 지 고민하는 20~30대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러브 크루즈 상품들을 구성했다.
이랜드 크루즈는 둔치부터 선착장까지 하트 빛으로 꾸민 사랑의 포토존을 마련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특히 재즈 크루즈 고객 중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줄 영상 편지 이벤트를 제공한다.
살악 켄싱턴 스타호텔의 레스토랑 '더퀸'에서는 커플 고객을 위해 '화이트데이 커플 디너정찬'을 선보인다.
특별한 날 메뉴를 고민하는 커플들을 위해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디너 정찬의 가격은 12만9000원(2인 기준·세금포함)이며,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