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8 진출자 확정…서예안, 지존 탈락

2015-03-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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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K팝스타4' TOP8 진출자가 확정됐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8을 가리기 위한 결정전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케이티김, 정승환, 그레이스신이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고 이어서 A조(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의 대결이 계속됐다.

이날 투애니원 '컴백홈'을 부른 에스더김이 1위를 차지하며 생방송에 직행했다. 2위는 자작곡 '겨울 부자'를 열창한 이진아가 차지했다. 이진아는 "이 노래로 상위권에 오를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when you believe'를 부른 스파클링 걸스는 3위를 차지하며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A, B조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 10팀의 참가자들 중 각 조 3위 안에 들지 못한 4팀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따라 운명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릴리와 박윤하가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고, 서예안과 지존(장미지, 존추)은 최종탈락했다.

8일 방송된 'K팝스타4' 시청률은 1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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