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9일부터 5월 9일까지 직장 학교 병원 등 우수 텃밭을 발굴하기 위한 ‘제2회 경기도 도시텃밭대상’을 개최한다.
도심 텃밭은 단순히 채소를 가꾸는 장소가 아닌 소통이 이루어지고 이웃 간에 정이 오가는 공간이며, 자율적인 공동체 형성하는 등 사회적 순기능을 한다.
‘도시텃밭대상’은 텃밭을 통한 활발한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텃밭(상자, 베란다, 옥상, 학교농장, 수직농장, 노인·다자녀·다문화가족농장)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모임 또는 단체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23개소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인데 ▲대상 1곳 300만 원과 상장 ▲최우수상 2곳 각 150만 원 ▲우수상(10개소) ▲특별상(10개소)도 각각 선정된다.
입상된 텃밭에 대해서는 상금과 동판(상패)를 수여하며, 또한 텃밭 활동상을 책자로 발간하여 경기도의 도시텃밭 우수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ggaf2007)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sorae17@nate.com)로 보내면 된다.
최형근 대표이사는 “도심공간에 텃밭은 생태 농장 역할과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소통의 장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이 텃밭으로 재 탄생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통해 23개소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인데 ▲대상 1곳 300만 원과 상장 ▲최우수상 2곳 각 150만 원 ▲우수상(10개소) ▲특별상(10개소)도 각각 선정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greencafe.gg.go.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ggaf2007)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sorae17@nate.com)로 보내면 된다.
최형근 대표이사는 “도심공간에 텃밭은 생태 농장 역할과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소통의 장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심 곳곳의 자투리땅이 텃밭으로 재 탄생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